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쉬레그 잉걸맨 (문단 편집) === [[세상 끝으로 가자]] ~ [[드래곤 길들이기 2]]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ishlegs_as_Thor_Bonecrusher.jpg|width=400]] 세상 끝으로 가자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엄청난 모습들을 보여준다. 일단 처음에는 어린 바이킹들에게 역사를 가르켜주는 선생님으로 등장, 여기서도 무한히컵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데걸 문제 때문에 다시 한 번 수색에 들어가고, 히컵이 [[드래곤 아이]]를 찾고 여행에 나서자 이에 다시 동참한다. 히컵과 함께 드래곤 아이를 연구하고 관찰 일지를 쓰는 게 엣지 건설 이후의 주요 일과. 9화 Quake, Rattle and Roll에서는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 #s-3.2|볼더 클래스]] 드래곤들의 섬 다크 딥(Dark Deep)에서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드래곤 #s-3.2.6| 카타스트로픽 퀘이큰]]과 조우하고 카타스트로픽 퀘이큰으로부터 도망치는 그롱클들을 위해 카타스트로픽 퀘이큰과 싸우기로 결심하고 [[스낫라웃]]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낫라웃과의 애정행각~~ ~~자기야 나 잡아봐라~~ 히컵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둘이서 치사하게 싸우는 법을 연마하지만 결국 히컵에게 들키고 만다. 그래도 그 섬에 스낫라웃과 갔으나 스낫라웃이 자기 예상보다 더 큰 퀘이큰의 모습을 보고 도망치자 자기 혼자 싸우려고 결심했다. 그러나 압도적인 크기와 공격력의 퀘이큰에게 밀렸고 이리저리 도망다니다 궁지에 몰리자 퀘이큰이 마지막 일격으로 돌진하자 히컵의 외침에도 불구, 물러서지 않고 그 자리에서 버텼다. 그러나 죽지 않았으며 사실 그 퀘이큰은 외롭고 두려워서 이런 짓을 한 것이었다. 이 에피 말미에서는 퀘이큰이 두려움을 풀고 미트러그와 화해하고 미트러그 역시 그와 교감하며 다른 그롱클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걸로 마무리 된다. 이때 피쉬레그는 히컵에게 정말 무모했지만 그래도 용감했다는 칭찬을 들었다. 29화에선 정찰 나간 히컵과 아스트리드를 대신하여 엣지의 임시 대장이 되고 이후 경계근무 중 자기가 족장이 되는 꿈을 꾸었는데 망상이 스낫라웃 못지 않다...[* 이때 그의 망상은 2D 로 표현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특기사항이라면 고티가 딱 한마디지만 말을 했다는 것 이었다(!)]허나 현시창인 상황에다 스낫라웃과 토르스톤 남매가 또 사고를 치는 바람에[* 전시 비축물자로 쓸 몬스트리트 나이트 메어 젤을 자기들끼리 놀이하는데 사용하여 터뜨리는 사고를 쳤는데 문제는 이런 사고를 막는 것도 피쉬레그의 임무였다. 이에 피쉬레그는 그 짓을 막으려 노력했으나 셋에겐 씨알도 안 먹히고 결국 젤을 다 써버리고 만다. 이에 히컵이 엣지로 돌아온 후 빡쳐서 셋을 갈군 후 몬스트리트 나이트메어 젤을 구해오라 시킨 후 피쉬레그도 갈군다. 이건 현실세계로 따지면 전시물자횡령에 속하고 최고 사형이다! 히컵이 빡치는 건 당연했고 히컵이 피쉬레그의 억울함을 무시하고 갈군 것이 커서 가려지는 면이 있으나 엄연히 피쉬레그에게도 잘못이 있는데 엣지 정찰&경계근무 때 자는 것부터 문제인 데다 이것 때문에 스낫라웃과 토르스톤 남매의 사고를 더 키운 꼴이 되었다. 만약 안 자고 꼼꼼히 관리했으면 이런 사고를 조기에 막을 가능성이 있었다. 애초에 잠에서 깬 원인이 문제아 3인방이 사고를 한참 치던 도중 사고치는 소리에 깬 것이다.] 히컵에게 잔소리를 듣고 이에 낙담하여 잠깐 엣지를 떠난 사이 야생 나이트 테러 동굴에 떨어졌는데 처음에는 겁 먹었으나 이내 굴 내부 탐방을 하던 도중 야생 나이트 테러들과 접촉하고 역시 두려워하나 점차 적응하더니 이들의 서식처에 태양빛이 들어온다는 문제점을 발견하고는[* 동굴이 주 서식지라 빛에 취약하다. 즉 야행성.] 도르레를 만들어 해결해준다. 그러자 나이트 테러들이 그를 신처럼 모시며 대접하나 그는 엣지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작별을 고하려 했다. 그러나 그를 보내주기 싫었던 테러들에 의해 도망에 실패했으나 미트러그는 도망치는데 성공하여 마침 그를 찾고 있는 히컵 일행들에게 발견되고 그 사이 피쉬레그는 테러들의 대장과 친해졌으며 이후 동굴을 찾아내어 나이트 테러의 저항을 뚧은 히컵 일행들이 왔지만 테러들의 저항은 더 거세진다. 이때 피쉬레그는 소리가 그들의 약점이라며 철로 된 물건들을 두들겨라 말하고 이후 동굴 탈출 작전을 지휘한다. 이때 테러들이 머리를 굴려 일행이 들고 있던 철제 물건들을 빼았고 공격해오나 나이트 테러 대장의 도움으로 시간을 번 뒤 도르레를 작동시켜 일행을 탈출시키며 대장 테러와 작별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이후 히컵과 화해한 후 이 야생 테러블 테러에 대한 연구를 같이 하기로 하며 이 회차가 마무리된다. 33화에서는 [[헤더(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헤더]]의 펜팔 친구[*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편지를 통해서 안부를 주고 받는 형식으로 사귀는 친구.]임이 드러났다(!)--헤더와 어떻게 그 정도로 친해졌는지 궁금해하면 지는 거다-- 피쉬레그가 펜팔을 한다고 하자 스낫라웃이 "Fish's got a girfriend"라고 놀리는 게 백미. 이에 피쉬레그는 처음에는 숨기려 했지만 많은 편지가 있다는 게 걸려 헤더와 교류하고 있었음을 인정하고 만다. 이후 헤더에게 엣지로 오라고 편지를 보냈으며 헤더가 수락하자 헤더가 오는 날만 설레며 기다렸다. 그리고 헤더가 오자 무거운 몸을 이끌고 뛴 여파로 헥헥거리면서도 기뻐한다. 그러나 투슬리스를 제외한 다른 드래곤들은 윈드시어와 잘 어울리지 못했고 이에 낙담한 헤더가 합류를 포기하려 할 때마다 설득하였다. 그러다 이 회차 최후반후의 드래곤 헌터 함선 3척과 싸울 때 드래곤 바꾸기 훈련의 성과가 나타나 미트러그를 탄 상태에서도 헌터들에게 대타격을 주는 데 성공했고 더불어 다른 드래곤들과도 윈드시어가 친해지자 헤더가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후 다른 일행들과 함께 헤더가 해준 저녁을 먹으며 '헤더를 찾는 걸 도와달라'는 데걸의 편지를 받은 히컵과 다른 일행들과 함께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33화 엔딩. 세상 끝으로 가자에서 헤더와 플래그가 설 기미가 보인다. 이에 스낫라웃은 질투 중. 36화에서는 드래곤 헌터들이 카타스트로픽 퀘이큰 두 마리를 이용해 대리석을 채굴하는 노동을 시키고 있는 것을 보고 분개한다. 이에 히컵이 드래곤 헌터들을 상대하는 동안 퀘이큰들을 풀어줬지만 이들이 되려 히컵 일행을 공격하고, 히컵마저도 저 녀석들은 별로 자유롭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으니 굳이 자유롭게 해줄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하자 심히 낙심한다. 이후 섬이 무너지려 하여 채굴장 책임자가 달아나자 그가 퀘이큰을 조종할 때 쓰던 망치를 들고 퀘이큰들을 통제하여, 비고가 대리석으로 만들고 있던 드래곤 완전 방어용 요새를 개박살낸다.[* 프로필에 있는 사진이 그 무쌍을 펼치기 직전의 사진.] 어떻게 보면 여기 편에서 토르 본크러셔라는 이름을 줘도 아깝지 않은 피쉬레그의 위엄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요새를 박살내고 난 뒤 망치를 내려놓으며 "아니야. 이제 일은 끝났어. (No. No more work.)"라고 말하며 망치를 내려놓는 장면이 압권. 이후 자유를 얻은 카타스트로픽 퀘이큰들을 8화의 다크 딥 섬으로 데려간다. 시즌 4에서는 이럽토돈과 자주 엮이는데, [[미트러그]]를 통해 굶주린 이럽토돈에게 용암을 먹이로 제공하여 이럽토돈이 엣지를 분화시키는 걸 막고, 이럽토돈의 알을 부화시키는 말라의 사명을 히컵과 함께 돕는다. 51화에서 말라로부터 새끼 이럽토돈을 인계받아 마지막에 프로젝트 셸파이어의 위협 속에서 새끼 이럽토돈을 보호한다. 헤더가 데걸과 재회한 이후, 헤더에 대해 애착을 갖는 [[데걸]]을 꺼림칙해한다. 47화에서 자신과 헤더, 데걸 빼고 나머지 라이더들이 모두 비고의 함정에 걸려 잡혀갔을 때 이들을 구하려는 방식을 두고, 데걸이 자신만만하게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데걸의 방식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헤더가 피쉬레그를 설득하고, 결국 헤더와 데걸이 버서커족의 싸움방식으로 헌터들을 제압하는 걸 의기소침하게 구경만 한다. 하지만 결국 헤더가 데걸과 함께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데걸]]과 악수하며 그를 인정하고 헤더를 떠나보낸다. 시즌 6에서는 오스발드의 일지 속에서 자신의 조상인 잉걸맨 가가 드래곤 헌터였으며 한 때 드래밀리온이라는 드래곤들을 무차별적으로 사냥했다는 사실에 매우 충격 먹고 분노하여 남은 드래밀리온 개체를 찾아 보호하기 위해 홀로 떠난다. 그리고 드래밀리온 개체를 찾아내지만 드래밀리온은 매우 공격적으로 반응하고, 때문에 위기에 처하지만 그를 몰래 따라온 아스트리드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이후 아스트리드와 함께 드래밀리온의 행방을 찾다가 헌터들의 캠프를 발견한다. 드래곤 헌터들은 여기서 드래밀리온 개체 여럿을 잡아 사냥 훈련을 하고 있었으며. [[사공명주생중달|위대한 선구자 잉거 잉걸맨(Ingar Ingerman)의 방법을 좇아 수 세기 동안 이짓을 했다]]고 선언하며 노래를 부르고 사냥에 돌입한다.[* 이 때 헌터들은 잉거 잉걸맨의 동상~~피쉬레그랑 판박이다~~ 손바닥에 하이파이브를 하며 출발한다.] 그리고 자기가 쫓던 드래밀리온 개체도 헌터들에게 잡혀버리자 피쉬레그는 한숨을 푹쉬며 "잉거 잉걸맨이 꽤 자랑스러워 하겠다"며 셀프디스한다. 그리고 헌터들에게 다가가 자신은 피쉬레그 잉걸맨이며 그 드래곤을 당장 풀어주라고 나서지만 헌터들은 비웃는다. 자기가 쫓던 개체가 용케 헌터들에게서 달아나자 아스트리드와 함께 쫓아가고, 드래밀리온은 공격적으로 반응하지만, 머리에 쓰고 있던 잉걸맨 가의 투구를 벗어 내려놓자 드래밀리온은 적개심을 거두고[* 드래곤 길들이기 1편에서 히컵이 단검을 내려놓고 호수로 던져버리자 공격적으로 반응하던 투슬리스가 애완견마냥 눈이 휘둥그래지는 장면과 유사하다.] 피쉬레그와 교감하고, 피쉬레그와 아스트리드는 드래밀리온의 꼬리에 달려있던 드래곤 방어용 족쇄를 끊어낸다. 그리고 스스로 새로운 불꽃을 받아들이는 드래밀리온과 함께 다른 드래밀리온들을 구하고 헌터들을 쫓아낸다. 이 때 드래밀리온들이 단체로 불꽃을 쏴재껴 잉거 잉걸맨의 동상을 박살낸다. 그리고 피쉬레그는 잉걸맨 가문의 유산은 이제 바뀌었다고 선언한다. 77화 말미에서 타이탄 윙 드래밀리온을 둔 전투가 끝난 이후, 피쉬레그는 드래밀리온은 드래곤의 왕이 아니라는 걸 알고 이를 설명한다. 오스발드의 일지에 나오는 드래곤의 유골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과, 드래곤의 왕은 다른 드래곤 종들에게 정신 지배를 행사할 수 있다는 데 드래밀리온은 그런 능력 또는 그것과 유사한 어떤 능력도 일절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히컵이 타이탄 윙 드래밀리온의 불꽃을 드래곤 아이에 투사하자, 타이탄 윙 드래밀리온은 드래곤의 왕을 찾기 위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었다며, 마지막 비밀의 장소가 버서커 섬이라는 것을 바로 밝혀낸다. 마지막 전투에서 추락하는 러프넛을 스낫라웃과 함께 구하는 장면이 연출되는데, 드길 2에서 나왔던 장면이랑 똑같다. 그리고 자기가 구했다며 스낫라웃이랑 다툰다. 나중에 에피소드 말미에, 결국 스낫라웃과 똑같이 러프넛에게 플래그가 꽂혀 쫓아다니는 걸 보게 된다. [[파일:external/images.moviefanatic.com/how-to-train-your-dragon-2-fishlegs.jpg|width=500]] 영화 2편에서는 스낫라웃과 함께 얘도 폭삭 늙어버렸다... 1에서는 특유의 오덕스러운 이미지로 다가왔지만 본편에서는 딱히 이렇다 할 인상이 없다. 그래도 여전히 카드는 들고다니는 모양. 그리고 [[스낫라웃]]과 함께 러프넛을 쫓아다니며, 나중엔 그와 함께 러프넛을 전투에서 구해주는데 이 때 연출이 꽤나 ~~병맛~~ 일품. --그러니까 TV판을 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